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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패스 트래블러 feat. 피니스의 문 (약스포) 겨우겨우 깼다. JRPG가 다 이렇지만 히든보스 나에게는 너무 어려웠다. 공략 없이 1트만에 히든보스 깨는 사람은 진짜 재능이 있는게 아닌가 싶다. 히든보스랑 싸울 땐 긴장되고 초조해서 심장이 매우 심하게 뛰었다. 심장에 좋지 않은 게임이다. 이걸 글로 남긴다는건 그 만큼 힘들게 깼고 성취감이 오졌기 때문이다. 처음엔 그래픽이 너무 이뻐서 게임을 샀다. 완전 2000년대 초반 느낌의 그래픽인데 2.5D 치고는 고퀄리티 쉐이더가 들어가있었으니.. 고전JRPG는 내 취향이 아니어서 중간에 관심이 떨어졌었는데, 그래도 다음 게임 하기 전에 엔딩은 봐야지..하고 꾸역꾸역 했다. 그랬더니 점점 게임에 빠져들어서 어느샌가 템파밍하고 고민하면서 케릭터 특성 맞추는 나를 발견했다. 신기했다. 솔직히 일반 스토리까지는 .. 더보기
언어 공부는 어떻게 해야됨? 답이 없네 영어는 그냥 내 환경을 영어에 맞추어놓아도 늘질 않는다. 그냥 저기 영어유저들 사이에 떨구어놓아야하나. 일본어는 하려는 의지가 자꾸 사라진다. 한자만 보면 소름이 돋는게 문제인가. 고랭은 뭐 이걸로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진전이 없다. 결국 의지문제네 아하하 더보기
반자율주행은 절대 100% 신뢰하면 안됨 오늘 강원도에서 경기도로 돌아오는데 고속도로에서 차가 아주 큰일날 뻔 했다. 고속도로 직선 도로에서 잘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핸들이 제멋대로 확 돌아가버린 것. 속력는 약 80km/h 였고, 스마트크루즈+조향보조(차선중앙유지) (HDA), 차선이탈방지 옵션을 켠 상태로 주행했다. 도로는 깨끗했고, 차선도 명확했다. 날씨도 맑았다. 검색을 좀 해보고 나서 내린 개인적인 결론은, 모종의 이유로 차선이탈방지 보조장치가 차선을 순간 잘못읽고 강하게 작동하여 잘 달리고 있던 차의 핸들을 꺾어버린게 아닌가 싶다. 당연한거지만, 다행히도 핸들이 돌아가고 차가 휘청거리는 그 즉시 조향을 바로 잡아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근데 분명히 크게 휘청거릴 정도로 핸들이 돌아갔다. 한 20도정도, 시속80키로에서. 진짜 개.. 더보기
갤럭시 Z 폴드 3 정품 S펜 커버 케이스 후기 이런건 글 안쓰려했는데, 써야겠다. 프로모션으로 폴드3용 S펜 정품 커버케이스를 받아서 사용해봤다. 요약 : 애플의 맥세이프 카드케이스, 다시보니 선녀다. 폴드3 부터 많이들 바라던 S펜 기능이 들어갔다. 대단하다. 하지만 폴드라는 기기 특성상 최대한 얇게 만들어야했기에 펜을 내부수납하는건 어려웠나보다. S21u처럼 외부에 따로 들고다니는식이 되었고, 펜을 수납할 수 있는 정품 케이스가 같이 발매되었다. 문제는, 이 케이스가 썩 사용성이 좋지 않다는 점이다. S펜이 아무리 좋아도 이걸 들고다니는게 불편하면 좀 그렇지 않나 싶은데 말이다. 우선 이 케이스의 정식 이름은 "Flip cover with S-Pen"이다. 폴드 케이스인데 플립 커버라...아마 전면을 덮는 식이라 이렇게 이름지었나보다. 누가보면 .. 더보기
갤럭시 Z 폴드 3 사용 후기 Z폴드3을 샀다. 은갈치 에디션이다. 노트9 은색은 진자 늙어보였는데, 폴드3은 무광과 유광 영역이 적절하게 들어가있어서 세련되어보인다. 특히 뒷면 무광 영역은 빛빨을 잘 받으면 살짝 홍조를 띄는게 진심 존예. 너무 이뻐서 투명케이스 생각중 칭찬하는 글들은 다른 블로그나 리뷰영상에서 신나게 하고있으므로 단점부터 가즈아~ [단점] - 뜨겁다 발열이 심하다. S21 발열이 심하다는데 아마 이 느낌인가보다. (올해 나온 화룡시리즈가 다 뜨겁다고 한다) 불쾌한 정도로 뜨겁다. 평소엔 하나도 안뜨겁지만 동영상을 오래 본다던지 하면 신경쓰일정도로 뜨거워진다. 케이스를 끼우면 좀 나아질 것 같기도 하다. 아무튼 맨 폰으로는 불쾌하다. S20u를 쓰면서 이 정도 발열은 보통 '충전 + 게임 풀로드'일 때나 드물게 느꼈.. 더보기
자주쓰는 앱들을 모아 표시해주는 위젯앱 Frequaw 폰을 쓰다보면 바탕화면을 정리하기가 귀찮을 때가 있다. 위젯은 큼지막하니 필요한 것만 몇 개 배치하면 되는데 앱 아이콘은 개수도 많고 폴더 정리도 귀찮고, 그래서 아예 정리를 포기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물론 홈 정리를 안하는 사람도 많긴 하다) Frequaw는 홈에 앱 아이콘 정리하는게 귀찮은 사람들을 위한 앱이다. 이 앱은 설정 페이지와 위젯을 제공하는데, 이 위젯은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앱들을 기록하고, 자주 사용하는 정도에 맞추어 정렬한 앱 목록을 제공한다. 앱을 설치하고, 접근성 권한을 열어준 뒤 폰을 쓰다보면 위젯에는 알아서 사용자가 자주 쓰는 순서대로 앱이 정렬되어있는 것이다. 만약 자주 쓰는 앱이 바뀔 경우 알아서 순서도 바뀐다. 설정도 다양하다. 안드로이드는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과.. 더보기
프로그래머의 GTQ 포토샵 1급 자격증 합격후기 나는 어플리케이션 개발자이자 코딩을 전문으로 하는 프로그래머이다. 그리고 코딩은 일반인이 범접하기엔 어려운 영역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요즘 코딩의 관심이 무지막지하게 올라가면서 디자이너분들과 어린아이들의 코딩 관심도가 올라가기 시작했다. 그래서 많은 비전공자들이 무시무시한 코딩의 세계에 발을 들이기 시작했다. 그 분들을 위해 마음 깊숙히 애도한다. 아무튼 나도 그 분들의 영역을 느껴보고싶었다. 요즘 뭐 퇴근하고나서 심심하기도 했고. 3D 모델링은 대충 3D max 책 사서 놀아보고 C4D로 깔짝대본 경험이 있는데 정말 어려웠다. 역시 3D는 어려워서 2D 세카이에 도전해보고자 자격증을 알아보았는데, 대학생분들이 많이 따는 포토샵 자격증 중 하나로 GTQ라는게 있더라. 나는 네이버 카페를 운영했었다. .. 더보기
Jetbrains의 영구 폴백 라이센스(Perpetual Fallback License)란? 유니티 개발을 해보려고 IDE를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결국엔 젯브레인 라이더로 결정했다. 나는 이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 너무나 익숙해졌던터라.. 근데 이 놈이 나같은 서민을 막 벗어난 배고픈 개발자에게는 좀 부담되는 정도의 가격을 자랑한다. 처음에는 EAP나 Nightly 버전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얘네들은 불안정 버전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항상 사용 가능한 애들이 아니다(이 글을 쓰는 지금도 Rider의 EAP나 Nightly버전은 없다). 그래서 걍 샀다. 그래도 키보드보다는 싸서.. 놀랍게도 Tax가 포함되지 않은 가격이다. 실제 결제 가격은 저기에 10% 더 붙는다. 스페셜 오퍼 등 프로모션도 생각해봤는데, 그냥 나중에 귀찮은일도 없지싶어서. 그런데, 저기에 익숙하지 않은 문구가 있다. 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