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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것

우분투에서 VirtualBox로 이미 하드에 설치된 윈도우를 불러오자


거두절미


말 그대로 듀얼부팅을 위해 설치한 윈도우를 리눅스 속의 버추얼박스에서 불러와서 사용하는 것을 뜻한다.


보통 맥 OS X의 페럴렐즈로 부트캠프를 불러오는걸 생각하면 되겠다.


http://www.virtualbox.org/manual/ch09.html#rawdisk 를 잘 읽어보면 되지만 영어를 못하는 당신을 위해 

"파티션이 아닌 한 하드에 통째로 설치된 윈도우"를 불러오는 방법만 설명한다. (파티션나뉜건 뭐가 복잡한듯)



1. 터미널을 연다.


2. 실행한다.

VBoxManage internalcommands createrawvmdk -filename /path/to/file.vmdk -rawdisk /dev/sda


sudo로 권한을 준 상태로 실행해야하며 이 때 /path/to/file.vmdk와 /dev/sda 를 본인의 상황에 맞게 바꿔주어야한다.

/path/to/file.vmdk 는 "물리하드를 연결할 가상하드파일이 만들어질 장소"를,  /dev/sda 는 "연결될 물리하드"를 의미한다.

알아서 잘 하면 된다.


3. /path/to/로 가보면 vmdk파일 하나가 만들어져있을것이다. 이 파일이 물리하드와 연결된 가상하드이미지파일이다.

실질적 자료는 연결된 하드디스크에 있으므로 크기는 별로 안할꺼임 아마.


4. 버추얼박스를 관리자 모드로 실행하고 (sudo virtualbox) "새 가상머신 만들기"로 진행한다. 쭉 설정하다보면 하드디스크를 선택하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서 "이미 있는 가상하드 이미지 불러오기"로 해서 위에서 만든 vmdk파일을 불러온다.


5. ㅇㅇ 다 만들었으면 가상머신을 켜보자.

grub rescue> 화면이 나오면서 부팅이 안될 것이다. 된다면 좋은거고.


6. 윈도우 CD 이미지를 가상머신에 연결해서 키자. 그리고 윈도우CD로 부팅되면 복구모드에서 명령 프롬프트를 키고 아래와 같이 입력한다.

bootrec /fixmbr

bootrec /fixboot


이제 부팅이 잘 될 것이다.




여러분은 이제 윈도우를 물리하드로도, 가상머신으로도 부팅할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부팅된 윈도우는 하나이므로 어느 한쪽에서 수정하면 반대쪽에도 반영되서 나올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드라이버가 허벌나게 꼬이고 충돌할 것이다.



난 지금 입력 장치 드라이버(마우스)가 꼬여서 미치겠다. 암걸릴 것 같다. 윈도우에서 마우스가 아예 안뜬다. 가상머신이랑 부팅이랑 둘다.. 전에는 키보드가 안되더니만 이젠 마우스가 안된다. 아마 다음에는 그래픽이 깨질 것 같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윈도우가 깨지겠지.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게임할라고 윈도우깔았는데 그래픽카드 바꿨는데 이게뭐야. 와인에서 스타 키면 버벅대던데. 말이됨? gtx760인데? 최상옵도 아니고 상옵인데 버벅대는게 말이됨?

리눅스를 괜히했나보다.



+

저 가상하드이미지파일을 vmware player로 연결시켜서 win7을 깔아보니 아주 잘 된다. 충돌 없이.

부트캠프를 우분투에서 구현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