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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것

클라우드를 이용하여 각 폴더간 동기화하기


준비물 : 아무 폴더 동기화가 되는 클라우드 서비드

(필자는 드롭박스 이용, 엔드라이브 다음클라우드 원드라이브 아이클라우드드라이브 다 될 것으로 추청)

(박스싱크는 안됨)


요즘 서비스되는 클라우드 서비스들은 컴퓨터 및 서버간 파일 동기화가 되는것은 매우 좋으나 문제는 동기화되는 폴더가 한개뿐입니다. 즉, 파일을 동기화시키기 위해선 그 파일을 동기화폴더로 넣어야하며, 동기화되는 컴퓨터 역시 그 폴더 하나로만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단순히 문서를 백업 및 타 기기로 보내는데에는 매우 편리하지만 딱 거기까집니다. 이를테면, 제 컴퓨터의 경우 폴더 구조를 제가 작업하고 관리하기 편하게 해놓았는데, 여기있는 파일들을 동기화하려면 그 파일을 일일이 찾아서 빌어먹을 동기화폴더에 쑤셔박아야된다는겁니다. 아니면 파일을 새로 저장할 때 마다 해당 폴더를 아예 복사해서 동기화폴더에 붙여때려박던가. 이러면 용량이 두배가되겠지요.


유클라우드와 슈가싱크에는 이런기능이 있었습니다. 폴더의 구조를 유지한 체, 해당 폴더를 바로 동기화시켜주는 기능이지요. 이렇게하면 제가 지정한 폴더의 내부 구조 그대로 다른 기기에도 동기화됩니다. 동기화폴더를 따로 지정하는 것이 아닌 제가 실제로 작업하던 폴더를 그대로 동기화폴더로 이용하는 것이지요.


애석하게도 유클라우드는 KT이용자에게 50GB제공이고 나머지는 1GB밖에 안될 뿐더러 유클라우드2.0으로 업데이트되면서 이 기능이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일반 클라우드와 다를 바가 없다는 얘기지요. 슈가싱크 역시 전면유료화로 변하면서 이용하기 한 층 거리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이런 개별 폴더 동기화를, 조금만 컴퓨터에게 부탁을 하면 아무 클라우드서비스에서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 컴퓨터 자료 관리의 기본 개념중 하나인 '링크(Link)'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게 뭐냐면, 정말정말 쉽게 설명하자면 일종의 '포털'같은겁니다.(게임 Portal의 그 포털) 전문적으로 들어가면 얘기가 달라집니다만 일단 아주 간단하게 표현하면 이렇습니다.

무슨소리냐면, A라는 폴더를 '링크'시키면 다른 폴더로 들어가도 A폴더가 나온다는 얘기입니다. 윈도우의 바로가기(.lnk)나 맥의 가상본(alias)와는 약간 다릅니다, 아마.

바로가기나 가상본은 포털보다는 워프에 가깝지요. 바로가기를 클릭하면 우리는 그 폴더로 바로 '이동'합니다. 하지만 링크폴더를 클릭하면 '이동'이 아닌, 해당 폴더의 자료를 '링크'폴더로부터 이용할 수 있게됩니다.


바로가기

C:\Folder라는 폴더가 있다. 그리고 이 폴더에 연결된 FolderLink라는 바로가기가 C:\에 있다.

FolderLink 바로가기를 누르면 우리는 [C:\Folder]로 이동한 탐색기를 본다.


링크

C:\Folder라는 폴더가 있다고 치자. 그리고 이 폴더에 링크된 FolderLink라는 폴더가 C:\에 있다.

FolderLink로 누르면 우리는 [C:\FolderLink]로 이동한 탐색기를 본다. 내용은 C:\Folder와 동일하다. 내용을 복사한게 아니다. C:\Folder라는 폴더를 C:\FolderLink로도 접근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점을 이용하면 일일이 복사붙여넣기지랄을 안해도 동기화폴더로 우리 컴퓨터의 파일을 바로바로 때려박을 수 있습니다.



윈도

관리자권한의 명령프롬프트(cmd)에서 mklink -j 명령어 사용 (-d로 해봤는데 안되더라?)


맥, 리눅스

터미널에서 ln -s 명령어 사용


원본 폴더의 링크를 동기화폴더에 생성하면 됩니다.

일단 기기들에게 동기화프로그램을 모두 설치한 후 동기화를 일시정지시킵니다. 그리고 링크를 동기화폴더에 올려놓고 동기화를 시작하면 알아서 잘 병합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