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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아마존 해외직구하면서 느낀 주의점


요즘 물가도 그렇고 추세도 그렇고 해서 해외직구를 자주 이용할 듯 하네요.

그래서 제대하고 구입하려고 했던 헤드폰이나 한번 사볼까 하고 알아보니


국내에선 26만원에 판매하는걸 아마존에선 79$(약 9만원)에 판매하더랍니다.






거침없이 질렀어요.



배대지는 몰테일로 결정, 그러나 아직 배송이 시작되지 않아서 제대로 이용하진 않았고



개인적으로 주의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되는 점은



1. 결제는 해외결제가 가능한 카드만. (비자, 마스터카드, 아멕스 등.. 마에스트로카드는 해외결제 안되요. 해외ATM은 써봤는데 잘됩니다.)

2. 보통 해외쇼핑몰은 보안프로그램은 물론 카드 비밀번호도 입력하지 않습니다. 카드번호와 이름, 유효기간, 그리고 많아봐야 CVC번호까지만 입력받습니다.

3. 아마존같은경우 배송서비스도 선택이 가능한데, 배송 기간에 따라 가격이 약간씩 차이납니다.

Free Shipping이라고 해도 배송시간을 단축시키는 서비스로 결제할 경우 배송비가 듭니다. 결제 진행 중간에 옵션을 선택하는 페이지가 나오므로 확인합시다. 배송서비스에따라 미국 내부에서 배송하는 업체도 달라지는 경우가 더러 있다고합니다.

4. 미국쇼핑몰은 '배송지' 말고 '청구지(Billing Address)'라고 주소를 하나 더 적습니다. 배송지랑 같아도 상관이 없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근데 배송은 배대지로 되지만 청구는 내 카드로 하는거라서 저는 여기에 우리집 주소를 영문으로 적었습니다.

5. 중간에 카드의 화폐단위를 묻는게 나올껀데, 가급적이면 USD(달러)로 합시다. KRW(원)으로 할 경우 이게 2중환전이라는게 적용되서 환전이 따블로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제비용이 더 비싸진다지요.

6. 주문을 눌렀다고 해서 바로 결제가 되지는 않나봐요. 아마존의 경우 배송이 출발하는 시점에 결제가 이루어지는 것 같은데, 그 전까지는 은행에서 돈도 안빠져나가고 문자도 오지 않습니다.

7. Not Shipped yet은 '배송 준비중'이라는 뜻으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송추적번호(Tracking Number) 역시 아직 없습니다. 배송 출발 후 배송추적번호가 부여되면 그 때 배대지에다가 신청하면 될 겁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결제 시스템은 이런 해외 결제시스템을 좀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