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ozelsil

(169)
2020 Gnome 과 KDE 비교 + 고찰 2020년 초 KDE랑 Gnome DE(Desktop environment)를 어느정도 써보고 비교표를 써본다. Manjaro (Arch계열) 리눅스에서 돌려보고 느낀거다. 또한 이 시기의 최신 버전인 Gnome 3과 KDE plasma 5를 비교한다. 우선 가장 중요한 안정성에 대해서는.. Gnome3이 KDE보다 안정성이 높은 편이다. 후술하겠지만, Gnome은 커스터마이징이 KDE에 비해 제한적이다. 설정은 기본적인 틀 안에서만 제공되고, 기타 특수 기능들은 확장 모듈을 통해 작동한다. 이 때문인진 몰라도 작동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느껴졌다. KDE는 반대로 패널을 꾸미면 꾸밀 수록 충돌이 발생하거나, 심하면 드물지만 DE 전체가 뻗어버리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DE 전체가 뻗는 현상은 다른 os..
1회용 건전지의 재충전, 에너로이드 건전지는 휴대용 전자기기에 선 없이 전기를 공급해주는 아주 고마운 물건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건전지는 1회용이며, 재충전이 가능한 충전지는 대체로 가격이 5배정도 비싼 편이다. 물론 충전지를 구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이득일 수 있지만, 건전지가 필요한 필요한 곳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이 모든 곳을 충전지로 채울 수는 없다. 그래서 우리는 건전지를 구입하여 기기에 넣고, 필요할 때에만 작동시켜서 최대한 건전지를 오래 쓰도록 노력한다. 하지만, 사실 건전지도 재충전이 가능하다. 단지 한 번 사용된 1차 전지를 재충전하면 성능이 저하되고, 불순물로 인한 폭발 위험이 내재되어 권장하지 않을 뿐이다. 이런 문제가 있는 건전지를 자동으로 판별하여 재충전이 불가능한 건전지는 버리고, 어느정도 살릴 수 있는 건전지는 ..
2020년 안드로이드를 더 안드로이드답게 만드는 런처 추천 폰을 쓰면서 앱 정렬이 알아서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을 것이다. 또는 자동으로 앱이 분류가 되거나, 아예 메인 화면에 정보를 왕창 넣는다던지. 아니면 반대로 메인 화면에 아주 최소한의 정보만 보이도록 하고싶을 수도 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이 메인 화면(홈)을 완전히 뜯어 고칠 수 있다. 홈 화면을 어느정도 꾸밀 수 있는 제품은 있었지만, 화면의 본질을 바꿀 수 있는건 의외로 없다. 안드로이드는 이게 가능하다. 단순히 배경을 바꾸고 아이콘이나 위젯을 재정렬하는 정도가 아닌, 아예 홈 화면의 시스템을 바꾸는 것이다. 안드로이드에서는 메인화면을 표시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으로 되어있고, 이것을 "런처"라고 부른다. 아마 앱을 실행하기 때문에 실행기라는 의미에서 런처라고 하는 듯 하다. ..
주소바꿈 cozelsil.kr 코딩이 제일 싫어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코딩이 제일 싫은건 아니고 그냥 컨셉인데 내 맘이다. 제일 좋은건 당연히 아니다. 원래는 뭐 앉으면 감각이 샘솟는다 해서 sensebench 이런거 했었는데, 사실 감각이 샘솟지 않아서 의미도 없고 뭐 그냥 워낙 옛날이라 기억도 안난다. 티스토리가 기본 블로그 도메인 주소 변경을 막아버렸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도메인을 돈주고 샀다. 근데 변경이 되었더라도 도메인 샀을거다. 다시 뻘글 열심히 올리겠다는 의지이지만 회사가 바쁘고 다른거도 할 게 많아서 옛날 중2병걸린거마냥 열심히는 못하겠지.. 그래도 사람은 말만 하지 말고 글도 지속적으로 써줘야 된다고 생각한다 나는. 근데 쓰기 싫은 남이 시킨 글들은 쓰고싶지 않으므로 블로그가 짱인듯. 글 쓰..
윈도우 10에서 "몰입적인 검색창(Immersive search)" 활성화하기 윈도우 10(Windows 10)은 길고 거대한 윈도우 운영체제의 종점이자 새로운 도전을 의미하는 운영체제이다. 그래서 윈도우는 10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새로운 윈도우는 없고, 대신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대규모 기능 추가를 이어나가는 모양이다. (마치 이전 버전에서 서비스 팩을 좀 더 큰 스케일로 제공하는듯한 느낌으로) 이 업데이트는 여러 디자인이나 그 컨셉의 수정 역시 포함되는데, 어쩌면 윈도우 10의 다음 버전은 특별한 검색창, 또는 특별한 창 디자인을 설정할 수 있도록 준비중인지도 모른다. 이 중 하나는, 윈도우에서 레지스트리 설정을 통해 활성화 할 수 있는 "Immersive search"를 보면 알 수 있다. 이게, Immersive가 한국어로는 대충 '에워싸는, 몰입된' 이런 뜻인데, 아무..
Back to the Windows 10 ** 삐빅 장문의 글입니다. 주의하세요. ** 올해 초에 과감하게 노트북을 새로 질러서, 싹 밀어버리고 리눅스를 설치해 썼었다. Manjaro라는 Arch리눅스의 변형판이었다. 기간상으로 4개월정도 사용했는데, 다시 윈도우로 돌아가려고한다. 솔직히 4개월동안 1가지 배포판만 사용해보고 돌아가는건 매우 끈기가 낮은것이기도 하지만, 아무튼 돌아가려고 한다. 리눅스가 안좋은 운영체제라는게 아니다. 솔직히 본인이 사용하는 목적에 따라서, 리눅스는 충분히 윈도우보다 몇백배는 더 뛰어난 운영체제가 될 수 있다. 즉, 내 사용 목적에 따라 윈도우가 리눅스보다 더 뛰어나다면 당연히 윈도우를 사용하는것이 맞다. macOS역시 마찬가지임. 나는 개발자다. 보통 개발자는 리눅서/애플러버지만, 모든 개발자가 그럴 필요는 없다..
왜 인기있는 국내 서비스는 리눅스 미지원이지 카카오톡도 리눅스 지원은 개나주고 비트윈도 리눅스 지원 안하고 슬랙도 지원하고 텔레그램도 쓸 수 있는데말야... 돈이 안되면 애초에 신경을 안쓰는게 전략인가보다
리눅스에서 터치패드 겁나 활용하기 (BTT처럼) 아주 옛날에 맥을 쓸 때 참 좋았던게 BTT(Better touch tool)라는 프로그램이었다.이거슨 맥에서 트랙패드를 어마어마하게 확장시켜주는 아주 훌륭한 툴이다.윈도로 따지면 TouchMeGesture라는 툴과 비슷하다. (대신 이쪽은 터치스크린을 활용하는 툴) BTT를 설치하면 앵간한 모든 제스쳐를 앵간한 모든 단축키와 연결시킬 수 있고, 더 나아가 시스템 숏컷이나 멀티미디어키도 연결이 가능했다.이것만 있으면 진짜 키보드로 글자를 타이핑하는 작업을 제외한 거의 모든 작업이 트랙패드 위의 춤추는 한 손으로 가능했다. 요즘 맥유저들은 이런 엄청난 툴을 말해주면 귀찮다 맥은 그런거없어도 이미 환상적이다 어쩌네 저쩌네 하면서 쓸 생각을 아예 안하는데 정말 아쉽다.맥이나 리눅스의 진가는 바로 튜닝에서 나오..